명조: 워더링 웨이브/죽음의 노래와 바닷속 폐허

2파티의 동시 플레이
다른 엔드 컨텐츠인 역경의 탑와 다르게, 폐허는 2개의 파티가 동시에 한 도전에 들어가며, 각 파티는 반드시 3인이 모두 들어가 있어야 한다.[1] 각 파티의 3인은 모두 다른캐릭이어야 하므로 필요 캐릭터는 최소 6캐릭이다. 전투는 웨이브 형식인데, 웨이브가 끝난 후 바로 후반으로 진입하게 되며, 시작전에 설정한 파티 조합이나 세팅교체는 불가능하므로 각자 에코와 장비를 장착한 2개의 파티로 구성해야 한다. 피로도 개념은 없으므로 각 스테이지를 동일한 2개의 파티로만 진행하는건 가능하다.
따라서, 역경의 탑처럼 에코나 무기를 돌려쓰는건 불가능하다. 모든 스테이지는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버프가 존재한다.
스테이지의 전반에선 "도전 진입 시, 협주 에너지가 100%까지 회복"되고,
스테이지의 후반에선 "도전 진입 시, 공명 에너지가 100%까지 회복"된다.
이 회복은 모든 스테이지 공통이며 달라지지 않는다.

해역
폐허는 「금기의 해역」, 「재생 해역 - 해곡」, 「재생 해역 - 급류」 3대 구역으로 나뉘며, 이전 해역, 스테이지를 완료해야 다음 해역, 스테이지를 오픈할 수 있다.
각 해역의 스테이지 전/후마다 적이 가지고 나오는 속성 저항이 다르고[2], 각 해역마다 클리어 점수가 다르다. 각 해역의 스테이지 점수를 합친 포인트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.

증표
폐허의 도전에 참여하기 위해 각 파티는 증표를 휴대해야 하며, 증표는 도전에서 특별한 효과를 제공한다. 「금기의 해역」, 「재생 해역 - 해곡」의 스테이지 클리어시에 1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증표를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.[3] 증표를 사용한 도전 완료 후, 해당되는 증표의 사용 횟수가 차감되며,[4] 도전 「리셋」을 통해 특정 스테이지에서 사용한 횟수를 회복할 수 있으나 해당 스테이지 기록도 리셋된다. 단, 「재생 해역 - 급류」에서는 현재 남은 증표 개수와 상관 없이 원하는 증표를 사용할 수 있다.[5] 파티 구성과는 다르게, 스테이지 전반/후반의 증표가 다를 필욘 없으며 같은 증표를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나 이 경우 당연히 횟수차감은 2회가 된다.

재생 주기
「금기의 해역」의 도전을 완료 후 보상 1회를 수령할 수 있으며, 「재생 해역 - 해곡」, 「재생 해역 - 급류」의 도전과 보상은 주기적으로 리셋되며, 스테이지 적의 저항값도 변경된다. 주기 교체 시, 도전 진도 및 보상, 증표 사용횟수는 리셋되므로 클리어시 다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. 주기 교체시에는 이벤트 탭에 표기된다.